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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서울탐험] 도로등 2만여곳 이름짓기 한창

    내년이면 서울의 주소가 선진국처럼 인접 도로 이름에 일련 번호가 주어지는 형태로 새롭게 바뀐다. 1910년대에 일제가 조세 징수를 목적으로 토지 지번(地番)을 건물 주소로 함께 사

    중앙일보

    2000.02.12 00:00

  • JP 위상 실감?…자택근처 아호 딴 '운정로' 생긴다

    김종필 (金鍾泌) 총리의 아호인 운정 (雲庭) 이 도로 이름에 붙게 될 것 같다. 金총리의 자택이 위치한 서울 중구 신당4동은 최근 중구청에 자택 뒷길을 '운정로' 로 명명해 달라

    중앙일보

    1999.07.23 00:00

  • [서울시 새주소부여사업] 강남구 시범운영 실태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새주소로 집을 찾을 이유가 없지요. 익숙치 않아 더 불편하기도 하고요. " 서울 강남구가 모든 건물에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따른 새주소를 부여한

    중앙일보

    1999.03.08 00:00

  • 200억 들인 서울시 새주소부여사업 구마다 달라 혼란

    새주소 부여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910년부터 사용돼 온 현행 주소체계는 토지 지번을 중심으로 한 것이라 불편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는

    중앙일보

    1999.03.08 00:00

  • 청주시,소담.청백리 등 순우리말 도로명 최종안 확정

    '소담길, 청백리길, 황새울길 등등' . 충북청주시가 새로운 주소체계를 위해 지은 길이름이 눈길을 끈다. 소담길 (중앙동) 은 '웃음이 넘치는 골목길' 이라 해서, 청백리길 (봉명

    중앙일보

    1999.01.20 00:00

  • 인천 주소체계 바뀐다…도로·건물 순서따라서

    인천시는 오는 2002년까지 현행 토지지번에 의한 주소체계를 도로명및 건물번호부여 방식의 선진국형으로 전면 개선키로 했다. 새로 도입되는 주소체계는 도로마다 특정지점을 기준으로 건

    중앙일보

    1998.11.07 00:00

  • 강남구 도로명·건물번호 위주 주소체계 개편

    강남구의 주소가 도로명과 건물번호 위주로 바뀐다.강남구는 "지번에 기초해 위치식별 등에 문제가 많은 현행 주소체계를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따른 외국식 새 주소체계로 바꾸는 작업을 끝

    중앙일보

    1998.04.09 00:00

  • 충남도 새 주소체계 실시…내년부터 도로변 건물에 고유번호 부여

    충남도내 주소가 오는 2003년까지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같은 방식으로 모두 바뀐다. 충남도는 12일 도내 각 시.군 도로마다 지역특성에 맞는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도 고유번호를

    중앙일보

    1997.11.13 00:00

  • 도로명.건물번호 체계 수술의미

    정부가 현재의 도로명과 건물번호체계를 전면적으로 수술키로 한것은 현행 체제로는 교통혼잡.물류비용 증가와 범죄.화재등 각종사고및 재난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앙일보

    1996.07.06 00:00

  • 도로엔 이름,건물엔 번호 붙여 찾기쉬운 주소체계 도입

    누구나 한두번쯤은 주소를 갖고 집을 찾아가다 낭패당한 경험이있을 것이다. 번지수가 갑자기 없어지기 일쑤며 골목을 건너면 다른 동네가 나오기도 한다.1910년 일제가 식민통치와 조세

    중앙일보

    1996.07.06 00:00

  • 시화湖 99년까지 4,493억 들여 수질개선

    정부는 오염된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99년까지 총 4천4백93억원의 예산을 투입,세곳의 하수처리장과 호수주변에 환(環)배수로등을 건설키로 했다. 정종택(鄭宗澤)환경부장관은 5일

    중앙일보

    1996.07.06 00:00

  • 5.끝 지도없는 사회

    아랍인들은 친절하다.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악수를 청하며 친근감을 표시한다.길을 물으면 모른다고 대답하는 법이 없다.오히려 지나친 친절이 문제다. 기자가 카이로에서 인터뷰

    중앙일보

    1995.07.31 00:00